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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개설 · 무료 티켓 · 초대 링크 · QR 검표 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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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CKETING ESSAY· 4 MIN READ

모든 이벤트에 티켓을 더한다 — 구글폼과 엑셀 대신 3분 만에 여는 티켓 워크플로우

공연·전시·강연·모임·러닝에서 폼을 만들고 입금자를 대조하던 수작업을 걷어내고, 티켓 한 장으로 신청·구매·초대·검표를 끝내는 기준을 정리한다.

모임은 늘었는데, 여는 일은 그대로다

작은 공연을 열거나, 브랜드 북토크를 준비하거나, 금요일 밤 러닝 크루를 모을 때마다 주최자는 늘 같은 일부터 시작한다. 설문 폼을 만들고, 계좌번호를 적어두고, 통장 내역과 신청자 이름을 눈으로 대조하고, 전날 밤 문자를 돌리고, 당일 입구에서 종이 명단에 형광펜을 긋는다.

티켓이 거창한 대형 공연만의 전유물일 필요는 없다. 스무 명이 모이는 낭독회도, 백 명이 달리는 시티런도, 사흘간 열리는 팝업 전시도 티켓 한 장이 생기는 순간 행사의 밀도가 달라진다.

기브모어티켓이 지키는 세 가지 원칙

  1. 여는 사람은 한 페이지로 끝낸다. 제목과 일시, 장소와 수량만 적으면 그 자리에서 신청·구매 링크가 열린다. 포스터가 아직 없어도 제목과 날짜만으로 단정한 타이포 포스터가 먼저 만들어진다.
  2. 가는 사람은 링크 하나로 티켓을 받는다. 앱을 깔거나 긴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.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받은 링크를 열면 내 이름이 적힌 9:16 모바일 티켓이 뜨고, 못 가게 되면 친구에게 양도하거나 주최자에게 원클릭으로 돌려보낸다.
  3. 기능을 켜는 값은 없다. 무료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0원이다. 유료 티켓만 정산할 때 판매가의 10%를 제하되, 티켓값이 아무리 높아도 장당 최대 2,000원을 넘지 않는다.

모든 이벤트에 티켓을 더한다. 여는 사람은 행사에만 집중하고, 가는 사람은 티켓 한 장의 설렘만 남긴다.